2010년 01월 09일
어느새 2009년 한해도 훌쩍 지나 2010년 새해가 밝았고 나는 한살을 추가해 31살이 되었다.
2009년을 시작하며, 많은 계획들을 세웠지만 돌이켜 보면 계획은 그저 계획일 뿐이었다.
블로그도 열심히 관리하려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게을리 했다.(요즘 내 블로그 대문명을 DAUM이 표절했다는 의혹이 생겼다.-물론, 혼자만의 생각이지만...)2009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버지가 큰 수술을 하셨고(아버지 얼른 쾌차 하세요~^^) 내 경력도 1년이 추가 되었다.
특히나 2009년 하반기는 내 스스로에게 여러 질문들을 던진 한해였다. 나의 인생, 능력, 목표, 꿈들...
그리고 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별해 낼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것은 내 스스로가 자신을 이성적 잣대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것이기도 하고 30년간의 시행착오로 훈련된 지혜이기도 할 것이다. 남들은 서른살이 되면 감정적이고 열정적이기만 하던 이십대의 혈기왕성함을 조금은 누그러뜨리고 이성적으로 사리분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지만, 본인은 아직 100%의 경험치로 레벨업하기에는 좀 부족한 듯하다. 하지만 그래도 89%정도의 경험치정도는 획득하지 않았을까...ㅡ.ㅡ
2010년에는 우리 가족과 나아가서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빌어본다.
그리고 나의 새해 미션들이 컴플릿티드되어 2011년 새해는 반갑게 쌍수들고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 by kurix2 | 2010/01/09 00:40 | LIFE ON | 트랙백 | 덧글(0)